디지털 화이버 센서 FX-100 시리즈는 설정값 · 입광량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설정 시에 뛰어난 조작성을 발휘하는 디지털 2화면을 탑재했습니다.

시판 커넥터를 사용할 수 있어 센서 구입 후 커넥터 가공비 및 가공에 소요되는 리드 타임을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압력 센서 DP-100 시리즈나 마이크로 포토 센서 PM-64 시리즈와 커넥터 부재를 공통화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화이버 센서 FX-100 시리즈는 폭 9mm의 슬림 사이즈. 기존의 화이버 센서보다 한층 얇아졌습니다. 1대당은 사소한 차이라도 여러 대를 사용하면 큰 차이가 납니다.

파나소닉디바이스 세일즈코리아는 투광 소자에 디지털 화이버 센서의 표준 사양이 된 '4원소 발광 소자'를 채택. 장기적으로 안정된 투광량을 확보합니다.

미리 설정되어 있는 '코드(숫자)'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센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수로 설정을 변경해도 코드를 입력하면 바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화 대응 시에도 '코드(숫자)'를 전달하면 한층 원활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외 고객에 대한 대응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검출하고자 하는 장소 · 상태로 ON 버튼, 그 이외 OFF 버튼을 눌러 티칭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입광 시 ON, 비입광 시 ON 구별을 고려하는 수고가 없어졌습니다.

■ 워크가 없어도 티칭 가능.
리미트 티칭 기능

워크가 없는 상태(입광량이 안정된 상태)를 티칭하여 '설정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경 물체가 있는 경우의 검출 및 미세 물체 검출에 편리합니다.
또한, 외부 입력을 통한 티칭도 가능합니다.

장기적인 환경 변화(먼지 등)에 의한 투광량 변화에 따라가기 위해, 임의의 주기로 입광량을 확인하고 설정값을 자동으로 재설정합니다. 유지보수 작업의 공수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근거리 검출 시나 투명체 · 미세 물체 검출 시 등 수광 레벨이 포화되는 경우 센서의 투광량을 감광해 검출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화이버나 설정 거리를 변경해야 했던 검출도 이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감광 레벨은 기존에는 1레벨만 설정할 수 있었지만, 3레벨+자동 설정의 4종류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12월 생산분부터)

표준 타입 FX-101□은 최대 3대, 장거리 타입 FX-102□은 최대 4대까지 상호 간섭을 방지합니다.
간섭 방지 설정 시 투광이 플래싱되므로 어느 화이버를 설정하고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과 같이 앰프를 밀착할 필요 없이, 앰프끼리 떨어져 있어도 기능합니다.
 

투광 정지, 리미트 티칭 / 전자동 티칭 / 2점 티칭(주1), ECO 및 입광량 테스트(주1) 설정을 외부 입력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칭한 설정값은 기록할 수 있습니다(주1).

(주1): 2점 티칭, 입광량 테스트 및 설정값 메모리는 2007년 12월 생산분부터 가능합니다.

디지털 표시의 표시 방향을 앰프 설치 방향에 맞추어 반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입광량에 대한 설정값의 여유도를 디지털 표시부 점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DIN 레일 설치와 본체 측면의 설치 구멍에 직접 설치 중 선택 가능. 직접 설치인 경우에는 1대만 설치하거나 가동부에 설치하는 경우, 편차 없이 확실히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응답 시간 및 검출 거리가 다른 표준 타입과 장거리 타입의 2가지 타입을 준비.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